모임 소개
우리 고장을 다시 만나는 한 걸음한얼답사회는 "순천길 걷기"를 기치로 1995년 동사연 부설 모임으로 출발했습니다. "한얼"은 큰 정신을 뜻하는 우리말로, 지역의 역사·생태·사람의 기억을 발로 걸어 다시 만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매월 첫째 주 토요일,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답사를 진행합니다. 순천 시내의 골목길에서 별량면 갯벌, 낙안읍성, 선암사, 송광사까지 — 우리 고장의 정체성이 깃든 모든 장소가 답사 대상입니다.
"걷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. 한얼답사회는 그 보이지 않는 것을 함께 보는 모임입니다." — 한얼답사회 활동가 김OO
답사 후에는 답사록을 정리하여 동사연 자료실에 보존합니다. 30년간 쌓인 372회의 답사 기록은 전남 동부지역에서 가장 깊은 시민 답사 아카이브입니다.